더치브로스에서 커피 기다리면서 인생 챕터에 대해 얘기했다. 지금도 순간 순간은 어렵고 고민되는 일은 여전히 있지만 그건 삶의 일부로 당연한 것이고, 다만 이전 챕터와 다르게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안정감을 주는지. 가정 구성원으로의 소속감과 책임, 그런 얘기를 하다보니 커피가 나왔다. 감사할 일이 이렇게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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