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초간단 만능 양념장으로 만드는 춘천식 닭갈비! 1:1:1:1:1:1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재료 및 손질
양념장
- 설탕
- 고춧가루 (굵은)
- 맛술
- 간장
- 간마늘
- 고추장
동일 비율로 넣고 섞는다. 각각 3큰술 하면 대략 1컵 분량. 생강 조금 넣으면 더 맛있다고.
약간 숙성돼도 맛있다는데 (3~4시간) 그냥 해도 괜찮았음.
요리
- 야채 (양배추, 감자, 양파, 마늘, 고추): 대충 큼직하게 손질
- 깻잎 (선택): 좋아하면, 대충 4등분
- 대파: 큼직하게
- 닭고기 (허벅지살): 두 손가락 정도 크기로 등분 (코스트코에서 파는 건 대략 3등분 크기)
- 사리 (선택)
- 떡볶이 떡 한 줌
- 라면 사리 한 개
- 참기름
- 깨소금
- 후추
준비
- 야채, 닭고기를 양념과 함께 잘 버무린다. 양념은 좀 진하다 싶을 정도.
- 대파랑 고추를 넣고 버무린다. 참기름 1큰술, 후추 조금, 깨소금 조금 넣고 버무린다.
조리
- 잘 달군 팬에 준비한 것을 놓는다. 치직 소리 나야 함.
- 치직 소리 후에, 타기 전에 물을 조금 넣는다.
-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기 전에 수분이 없으면 양념이 타기 시작
- 대략 양념이 끈적해지기 시작하면 물 넣으면 됨
- 야채에서 물 나오기 시작하면 엄청 나오니까 보면서 물 조금씩 추가
- 안타게 뒤적인다.
- 야채에서 수분 나오면 끓는 것처럼 보글거리는데 이때는 안뒤적여도 됨.
- 고기 겉이 익은 색이 되면 3등분으로 잘라준다.
- 사리 넣을 거면 고기 자르기 전에 넣는다. 면은 반 잘라서 밑에 밀어둔다.
- 면 넣는데 국물 너무 없어보이면 물 조금 넣는다.
- 뒤적이면서 감자 찔러본다. 쑥 들어가면 다 익음. 먹어보고 짜면 물 조금 넣고 싱거우면 소금. 끝!
- 깻잎 넣는다면 이때 넣고 한번 뒤적이고 끝
팁
- 양배추가 너무 익어서 흐물거리면 별로인데 양배추 잘게 썰면 빨리 흐물거림. 너무 크면 생양배추 같음.
- 물 너무 많이 있어도 양배추 흐물됨. 적당히.
- 사리 과하면 생각보다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