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역이 제주에서 좀 더 큰 섬인 호주(?!)로 바뀌면서 블로그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지냈다. 하던 일도 모두 정리해놓고 영어를 하겠다는 일념 하에 호주로 넘어왔지만 호주의 엄청난 물가를 감당하지 못하고 서둘러 일자리를 찾고만 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서도 새로운 만남이 많이 있어 그 계기로 알게 된 사이트가 개발자 영어였다. 나솔님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원래 이고잉님의 생활코딩에서 파생된 사이트(내가 보기에는;;)인데 같이 공동 번역도 하고 영어 공부 방법론도 얘기하는 그런 커뮤니티인데 다른 커뮤니티와 다른 점은 아티클이 영어라는 점이다. 영어를 모르면 아무래도 뒤쳐질 수 밖에 없는 IT 분야이기 때문에 늘 개발자는 영어에 대한 니즈가 충만한 법인데 요구에 맞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위는 생활코딩에 딸려있는 웹페이지고 아래는 페이스북 그룹인데 페이스북 그룹에서 대부분의 의사소통이 진행되고 거기서 뭔가 정적인 요소가 필요하게 되면 그게 웹페이지에 만들어져 운영되는 식이다. (지금껏 내가 본 것으론 ㅠㅠ)

혼자 하는 영어공부보다 이렇게 바글바글 모여서 하는 것도 재미도 있고 의욕도 더 붙는다. 시간 내서 한번 방문해 보시라!

이 글은 https://www.haruair.com/blog/1228 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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